서울시민안전보험 자연재해피해보상혜택 금1.000만원지급 알아두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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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민안전보험 재난사고보장혜택
알아두면 좋은 상식

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보상 받을 수 있는 공적 보험 제도 마련하는 것입니다. 신속하게 경제적 보상을 받음으로써 피해를 입은 시민이일상 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

'시민안전보험'이란?
태풍·홍수·대설·한파·폭염 등의 자연재난이나 화재·붕괴·폭발 등의 사회재난 및 그 밖의 각종 사고에 대해 서울시와 보험사 간 계약을 체결하는 보장성 공적 보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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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모든 시민(등록 외국인 포함)은 가입절차 없이 서울시와 계약한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​서울시는 자연재난, 화재, 붕괴 등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서울시와 계약을 체결한 보험기관에서 최대 1,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‘시민안전보험’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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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(등록외국인 포함)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,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당했을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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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, 폭발·화재·붕괴 사고,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, 강도사고,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해당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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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재해(일사병‧열사병 포함) 사망의 경우, 태풍·홍수·대설·황사·지진 등의 자연재난이 포함된다. 폭발·화재·붕괴 사고의 경우, 폭발이나 화재로 인한 사고, 건물 및 건축구조물(건축 중인 것 포함)의 붕괴사고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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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대중교통 승‧하차 중이거나, 승강장 내 대기 중 일어난 대중교통 이용 사고도 포함되며, 강도에 의해 폭행을 당했을 경우에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. 이 경우 피보험자의 가족, 친족, 고용인, 보험수익자가 저지르거나 가담한 강도 손해나 전쟁, 폭동 중에 생긴 강도 손해는 해당되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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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쿨존 내 교통사고의 경우도 시민안전보험에 포함된다. 만12세 이하 아동이 스쿨존 내에서 차량 탑승 중 사고를 당한 경우, 탑승하지 않았어도 운행 중인 차량에 충돌 등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가 해당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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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 당시,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은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. 보험금 청구는 청구사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, 구비 서류 등을 갖추어 보험사에 청구하면 되고, 올해 서울시와 계약한 NH농협손해보험 고객센터(1644-9666)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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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보장혜택은?
주요 보장혜택은 △자연재해 사망, △폭발·화재·붕괴사고, △대중교통이용 중 사고, △스쿨존 교통상해, △의사상자 상해 등의 경우에 최대 1,000만원이 보장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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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금 청구 방법은?
보상내용에 명시된 청구사유 발생 때 피보험자 또는 법정 상속인이 청구서, 구비 서류 등을 갖추어 보험기관에 청구하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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